카테고리 없음

쎄쎄~~호오~~낫았다

초롱꽃화원 2025. 5. 10. 13:11

어렸을 때도 가끔 넘어져서 무릎이 깎였다. 넘어지는 순간은 아픈게 아니라 뜨겁다.  으앙~~하고 우는 순간 통증이 밀려온다.   자동으로  엄마아~~ 하고 울면 저 쪽에서 손은 빨래하던 속도 그대로 진행하며  얼굴만 내게로 돌리고는  쎄쎄~~호오~~자   낫았다.
그러면 기적처럼 통증이 가시고 불편한 상처만 남는다.

그렇게 쎄쎄--호오~~ 해 줄  엄마가  세상에 없는데  나는 팔이 아프다.  너무 아파서 저절로 엄마~~하다가 텅빈 지구를 생각한다.  아참  나는 이제 호오 해줄  엄마가 없지!  할 수 없이  시선을 돌린다.   아드을~~나 아파~~~